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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매도한 후 바로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.
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은 결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,
각각의 입금일(결제일)이 다르게 적용된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매도 후
입금일 차이를 정리해 보려 한다.
국내 주식 매도 후 입금일
국내 주식은 T+2일 결제 시스템을 따른다.
즉, 주식을 매도한 날을 T(거래일)이라고 하면,
2영업일 후 돈이 입금된다.
국내 주식 결제 방식
T(매도일) | 주식을 매도한 날 |
T+1일 | 결제일 (주식 정산 진행) |
T+2일 | 실제 돈이 계좌로 입금되는 날 |
예시
매도일 | 입금일 |
월요일 | 수요일 |
금요일 | 다음 주 화요일 |
주의할 점
- 주말(토, 일) 및 공휴일은 영업일에서 제외
- 월요일이 공휴일이라면, 금요일에 매도한 주식은 수요일에 입금됨
- 증권사 계좌마다 실제 출금 가능 시간이 다를 수 있음
해외 주식 매도 후 입금일
해외 주식은 국가별로 정산 방식이 다르다.
하지만 대부분 T+2일 또는 T+3일 결제 방식을 따른다.
주요 국가별 결제 일정
국가 | 결제 방식 | 입금 소요일수 |
미국 (NYSE, NASDAQ) | T+2 | 2영업일 후 |
중국 (상하이, 선전) | T+1 | 1영업일 후 |
일본 (도쿄증권거래소) | T+2 | 2영업일 후 |
홍콩 (HKEX) | T+2 | 2영업일 후 |
유럽 (영국, 독일 등) | T+2~3 | 2~3영업일 후 |
예시 (미국 주식 기준)
매도일 | 입금일 |
월요일 | 수요일 |
금요일 | 다음 주 화요일 |
해외 주식 매도 시 유의할 점
- 환전 시 추가 시간이 필요
- 원화로 출금하려면 달러 → 원화 환전이 필요
- 환전 후 입금까지 하루 정도 추가 소요 가능
- 국가별 공휴일 고려
- 미국 시장이 휴장하면 정산이 지연될 수 있음
- 글로벌 시장과 국내 영업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
- 출금 시간은 증권사마다 다름
- 일부 증권사는 영업일 오후에만 출금 가능
- 증권사별 출금 가능 시간 확인 필수
국내 vs 해외 주식 입금일 비교 요약
구분 | 국내 주식 | 해외 주식 (미국 기준) |
결제 방식 | T+2 | T+2 |
매도 후 입금 시점 | 2영업일 후 | 2영업일 후 (환전 시 추가 시간 필요) |
매도 예시 (월요일) | 수요일 입금 | 수요일 입금 (환전 시 목요일) |
매도 예시 (금요일) | 다음 주 화요일 입금 | 다음 주 화요일 입금 (환전 시 수요일) |
마무리 – 언제 돈을 받을 수 있을까?
- 국내 주식은 매도 후 2영업일 후 입금
- 해외 주식은 국가별 차이가 있지만, 보통 T+2 또는 T+3
- 해외 주식은 환전 시간이 추가될 수 있음
- 주말과 공휴일은 영업일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일정 체크 필수
따라서 주식을 매도한 후 언제 돈을 사용할 수 있을지
미리 체크하고 계획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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